이천 테르메덴 이용권이 있어서 다녀오는 길에 지도에 저수지가 보여서 한번 방문해봤다.
네이버에는 인공폭포가 많이 나오던데 인공폭포는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.
대신 산책로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.
꽃도 많이 심겨져있고 저녁시간에 오면 조명도 이쁘게 켜진다.
엉덩이가 귀여운 호박벌도 있다.
호박벌은 성격도 온순하니 사진찍기 좋다. 줌렌즈가 있었으면 좀 더 가까이 찍었을텐데..
밥은 인공폭포 옆에 있는 보리밥집. 가격이 싸다.
근데 메뉴판을 못찍었네..
한바퀴 돌다보니 마침 분수쇼(?)를 하고있어서 다 구경하고 왔다.
개인적으로 동탄호수공원보다 더 이쁘게 잘 되어있는 것 같다.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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