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으름이란

    굿바이, 게으름

    굿바이, 게으름

    퇴사를 앞두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졌다.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고, 원래 걱정을 오래하는 성격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퇴사라는 큰일을 앞두고서는 짧지만 자주 걱정이 생긴다. 그러다 책장에 꽂힌 '사놓고 읽지 않은' 책 중에서 이 책이 보였다. '게으름'이란 키워드에 꽂혀서 보게된 책. 비록 오래된 책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얼마나 게으른지, 왜 게으른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. 변명 책에는 게으름과 게으름뱅이들의 공통점이나 분류에 대해 이야기한다. 그 중 게으름뱅이들이 흔히 하는 변명이 몇가지 있는데, 그중 나를 찔리게 만드는 변명이 있었다. 확실하지 않아, 좀 더 알아보고 다음에 해야지! 특히 인생의 큰 방향에 대해 결정할 때 나는 이런 변명을 하고는 했다. 분명 ..